여러분, 병원비 걱정 때문에 치료를 미룬 적 있으신가요? 특히 일용직, 프리랜서, 아르바이트처럼 유급휴가가 없는 분들은 하루라도 쉬면 소득이 줄어들어 건강보다 생계를 먼저 걱정해야 하는데요.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가 ‘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’ 제도를 확대 운영합니다! 하루 9만 4,230원씩 최대 14일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, 과연 누가 신청할 수 있고,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? 재미있고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! 치료보다 생계가 걱정? 서울시가 돕습니다! 아파도 병원비와 생활비가 걱정돼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습니다. 특히 유급휴가가 없는 노동 취약계층은 하루 일당이 곧 생계와 직결되죠. 그래서 서울시는 2019년부터 ‘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’ 제도를 도입해, 입원 치료, 외래 진료, 건강검진..